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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천옆에 자리한 교촌마을은 향교가 있어 교촌마을로 불리우며 요석궁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.

교촌마을 내에는 경주향교, 최부자댁, 교동법주 등이 있으며, 전통문화 체험장과 교육장등으로 운영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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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향교

 

 


 

 

경주최부자댁

 

관람시간 : 09:30 ~ 17:30

 

경주 최부자댁은 지어질 당시 99칸으로 지어졌다고 전해지며, 1947년 12대손인 최준 선생이 기증하여 현재 학교법인 영남학원이 소유하고 있다.

 

 

 

문간채, 사랑채, 안채, 사당, 곳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안채는 'ㅁ' 자 모양이고 대문채는 'ㅡ' 자 모양이다.

 

 

곳간

 

최부자댁에는 자손에게 전하는 여섯가지 행동지침인 육훈 있다.

 

육훈(六訓)

-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을 하지마라

- 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

- 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말라

- 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

-  주변 100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

-  시집 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

 

 

 

여성들이 생활하던 안채로 최부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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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정교

 

교촌마을 옆 남천(南川)을 가로지르며 설치된 다리

신라 사람들이 불교의 성지인 남산을 가기 위해 설치한 다리로, 신라인의 정교한 토목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.

1986년 처음 발굴 조사가 이루어져 복원되었다.

 

 

경주시 더보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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